공지사항
산속등대 미술관 -_?현상과 마주하다_기상기후 사진展 6.1 ~ 6.31
작성자
산속등대
작성일
2020-05-20 12:32
조회
282507
대상_김택수_쌍용오름
이번 사진전은 산속등대미술관과 전주기상지청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상청 주최로 열린 '제36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포함한 6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테마는 날씨와 기후변화에 따른 아름답고 신비한 절정의 기상현상과 태풍·폭설·가뭄 등의 자연재해를 담은 사진, 타임 랩스 영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작품으로는 바다 위 거대한 구름현상이 담긴?쌍용오름?, 해무가 빚어낸 기이한 현상의?구름 모자를 쓴 독도?, 태풍 링링이 할퀴고 간 거친 흔적의?태풍이 지나간 해변?, 산업 활동으로 생태계 파괴현상을 보여주는?미래의 우리 기후는??등 기상이 남긴 여러 현상을 순간 예술로 표현하여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각심에 대한 메시지를 표출한다.
기상은 인간에게 중요한 하루의 시작과 환경으로 직결되는데 그 중 지구 온난화로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이변은 엄청난 자연재해와 인명피해로 나타난다. 따라서 경각심에 대한 환기는 환경단체의 전유물이 아닌 개개인의 인지와 관심을 통한 실천이 중요하며, 후손들에게 제대로 물려주어야할 가치 이상의 유산이다.
최미남 관장은“이번 전시가 기상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소통을 통해 환경을 아끼고 지키려는 실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했다.
이번 사진전은 산속등대미술관과 전주기상지청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세계 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상청 주최로 열린 '제36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포함한 6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테마는 날씨와 기후변화에 따른 아름답고 신비한 절정의 기상현상과 태풍·폭설·가뭄 등의 자연재해를 담은 사진, 타임 랩스 영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작품으로는 바다 위 거대한 구름현상이 담긴?쌍용오름?, 해무가 빚어낸 기이한 현상의?구름 모자를 쓴 독도?, 태풍 링링이 할퀴고 간 거친 흔적의?태풍이 지나간 해변?, 산업 활동으로 생태계 파괴현상을 보여주는?미래의 우리 기후는??등 기상이 남긴 여러 현상을 순간 예술로 표현하여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경각심에 대한 메시지를 표출한다.
기상은 인간에게 중요한 하루의 시작과 환경으로 직결되는데 그 중 지구 온난화로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이변은 엄청난 자연재해와 인명피해로 나타난다. 따라서 경각심에 대한 환기는 환경단체의 전유물이 아닌 개개인의 인지와 관심을 통한 실천이 중요하며, 후손들에게 제대로 물려주어야할 가치 이상의 유산이다.
최미남 관장은“이번 전시가 기상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소통을 통해 환경을 아끼고 지키려는 실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