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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중앙신문] '제1회 산속등대미술관 기후환경 그리고 우리'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

작성자
산속등대
작성일
2021-06-24 14:52
조회
875
 










산속등대복합문화공간은 '제1회 산속등대미술관 기후 환경 그리고 우리' 사생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사생대회는 100여점 넘게 출품됐으며, 이중 37점의 선정작이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산속등대미술관 제2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생대회 전북도지사상은 인봉초 이다율의 ‘무분별한 전기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표현’, 전북도교육감상은 효천초 강민준의 ‘지구의 온난화에 따른 여러 가지 경각심 표현’, 전북도의회의장상은 온고을중 이다현의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생활의 변화 발현’, 전주기상지청장상은 양현초 이세아, 화정초 고다현, 온고을중 김준범, 완주군의회의장상은 모현초 최강우, 인봉초 김소연, 여울초 송지율, 산속등대미술관장상은 여울초 김건, 새연초 이연우, 화정중 정휘성 등이 각각 수상했다.

사생대회 심사기준은 미술관에서 제시한 기후와 환경에 대한 주제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창의력과 상상력이 구현되었는지, 성실하게 표현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았으며 예술성과 묘사력도 일정 부분 참고하여 심사에 반영됐다.

'기후와 환경'이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였지만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참신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은 잠재된 경각심을 일깨우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속등대미술관 최미남 관장은“코로나19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과 도민들의 높은 문화수준, 기후변화와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참가자들의 열정 그리고 문화예술의 가치와 상생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의 후원문화가 함께해 마쳤다”며 “도민들과 함께하는 융복합의 문화행사와 교육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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